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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봉화군노인복지관 2014년 10월 4주(10/27~11/1) 이야기 - 섬김

by j제이디 2014. 11. 17.

봉화군 노인복지관은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경상도권 첫번째 노인복지관입니다. 봉화군 노인복지관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hnoin)에 매일 올라오는 이야기들을 묶어 매주 한차례씩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노란색 추억 [2014.10.27.]

 

은행잎 가득한 봉화도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은 푸르고 노란 은행잎 흩날립니다.

 

사진 한 장에 오늘을 담아보는 어르신들께

내일 기억할 더 많은 추억 안겨드리겠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2014.10.28.]

 

체조반 어르신들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 처음으로 대회에 나갑니다.

 

우리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빨리 온 기회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청암정 [2014.10.29.]

 

단정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내는

청암정에도 가을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푸른 바위위에 올라선 여덟칸 정자에서

한국의 작은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섬김 [2014.10.30.]

 

오늘은 제가 선생님이 된 기분이었어요.”

어르신을 안내한 아이의 표정이 밝습니다.

 

어르신을 섬기는 아이의 웃음에서

행복을 발견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입학하러 왔습니다.” [2014.10.31.]

 

학교 문턱도 못 가보셨다던 어르신들이

입학하러 복지관에 찾아주십니다.

 

느지막이 입학한 시골 학교에선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선물합니다.

 

 

 

마실 [2014.11.01]

봉화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마실'
온누리교회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열린 음악회, 무료 특식, 이미용 서비스
어르신이 행복한 봉화를 함께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