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레이튼 커쇼19

클레이튼 커쇼,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 ★ 쿠팡 골드박스 ★ 로켓와우 혜택받기 LA 다저스가 2020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커쇼는 개인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커쇼의 개막전 선발 등판 기록 #1. 2011 (vs SFG) : 7.0이닝, 0실점, 9탈삼진, 승리투수 #2. 2012 (@ SDP) : 3.0이닝, 0실점, 3탈삼진, ND #3. 2013 (vs SFG) : 9.0이닝, 0실점, 7탈삼진, 승리투수 #4. 2014 (vs ARI) : 6.2이닝, 1실점, 7탈삼진, 승리투수 (*호주 경기) #5. 2015 (vs SDP) : 6.0이닝, 3실점, 9탈삼진, ND #6. 2016 (@ SDP) : 7.0이닝, 0실점, 9탈삼진, 승리투수 #7. 2017 (vs SD.. 2020. 3. 11.
클레이튼 커쇼, 3년간 최대 1억 950만 달러 계약 #1. 2019-2021 : 3년간 3100만 달러 (보장) #2. 선발 24경기, 26경기, 28경기, 30경기 등판시 각 100만 달러 (인센티브) #3. 사이영 수상 - 150만 달러, 사이영 2,3위 - 50만 달러 (인센티브)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9300만 달러 보장에 선발 24경기 이후 30경기까지 2경기마다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 사이영 3위 이내 랭크시 50만에서 최대 150만의 인센티브가 걸려있는 계약입니다. 커쇼가 앞으로의 3년 동안 매년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30경기 이상 등판할 경우 연 평균 3650만 달러를 받게 되는데, 이는 현재 기준으로 MLB 역대 최대 계약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30.. 2018. 11. 3.
LA 다저스, 40년만의 2연속 월드시리즈 진출!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워스를 꺾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막강한 밀워키의 불펜이 모두 대기한 원정경기. 쉽지 않아 보였던 승리는 뷸러의 호투에 벨린저와 푸이그의 홈런에 테일러의 호수비까지. NLCS 7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보스턴으로 이동 해 이틀 휴식 후 월드시리즈에 나섭니다. ▶ LA다저스 최근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 - 1977 (vs NYY) & 1978 (vs NYY) - 2017 (vs HOU) & 2018 (vs BOS) 다저스가 40년 만에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1977년과 1978년의 상대팀은 모두 뉴욕 양키즈였고 2년 연속 2승 4패로 패배,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올해 ALCS에서 만약 휴스턴이 승리했다면 40년.. 2018. 10. 21.
7이닝 1실점, 완벽하게 돌아온 커쇼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지난 경기 3이닝 5실점(4자책)의 부진을 씻고 7이닝 1실점,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팀도 밀워키에 3승 2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NLCS 6차전 선발인 류현진이 커쇼처럼 호투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과 자신의 첫 월드시리즈 등판을 완성하길 기대합니다. ▶ 커쇼의 퐁당퐁당?- 선발 : 19경기- 승패 : 8승 2패- ERA : 1.91- 피안타율 : 0.179 커쇼같은 선수에게 퐁당퐁당이라는 말은 사실 어울리지 않습니다. 절치부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커쇼는 4이닝 이하로 던지고 내려간 다음 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1.91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NLCS 1차전 3이닝을 던지고 강판됐던 커쇼, 오늘은 절.. 2018. 10. 20.
최고의 피칭, 커쇼 NLDS 1차전 8이닝 무실점 어제 애틀란타와의 NLDS 1차전,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놓았던 LA 다저스는 오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8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하며 시리즈 전적을 2-0으로 만들었습니다. 늘 가을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커쇼지만 애틀란타에게는 유독 강한 모습이었는데(2경기 2승 ERA 0.69) 오늘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역대 커쇼의 가을 야구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게임스코어 기준, 오늘 81) ▶ 커쇼의 포스트시즌 25번째 경기 #1. 2008 NLCS 2차전 (vs PHI) : 1.2이닝 0실점 (구원) #2. 2008 NLCS 4차전 (vs PHI) : 0.1이닝 1실점 (구원 – 홀드) #3. 2009 NLDS 2차전 (vs STL) : 6.2이닝 2실.. 2018. 10. 6.
커쇼 7이닝 1실점, 에이스의 귀환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도 봄, 여름과 같은 모습으로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생애 첫 월드시리즈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되었고 LA 다저스는 29년만의 월드시리즈에서 1승을 먼저 기록했습니다. 커쇼에게 이 경기는 여러모로 의미가 큰 경기였습니다. 그 어느 경기보다 중요한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투수가 된 커쇼는 자신의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타이인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1실점은 역시나 솔로 홈런. 그동안 경기에서 잘 던졌지만 홈런이 아쉬웠다면 이 경기에서 만큼은 홈런을 맞았지만 잘 던졌고 홈런이 아쉽지 않은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 커쇼의 첫번째 월드시리즈- 사이영 3회 이상 수상자의 월드시리즈 1. 로저 클레멘스 : 6경기(49.1이닝),.. 2017. 10. 27.
커쇼 6이닝 1실점, LAD 29년만에 월드시리즈로 클레이튼 커쇼가 NLCS 5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LA 다저스의 29년만의 월드시리즈 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전날 2017 포스트시즌 첫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올해 팀 패배후 등판 성적이 11승 3패, 평균자책점 2.25인 커쇼가 등판했고, 팀 타선이 폭발하며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마지막 우승해인 지난 1988년 이후 처음입니다. (LA 다저스 에이스 계보를 잇는 커쇼는 참고로 1988년생입니다.) ▶ LAD, 지난 30년의 포스트 시즌- 1988 : WS 우승 (vs OAK / 4-1)- 1995 : NLDS 패배 (vs CIN / 0-3)- 1996 : NLDS 패배 (vs ATL / 0-3)- 2004 : NLDS 패배 (vs STL / .. 2017. 10. 21.
잘 버텨준 커쇼, LAD NLCS 1차전 승리 LA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NLCS 1차전 홈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습니다. 투수들은 커쇼의 5이닝 2실점과 불펜의 4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쳤고, 타선에서는 푸이그와 테일러의 홈런 등 8안타로 5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공 5개로 1이닝을 삭제한 마에다가 승리 투수, 젠슨이 1.1이닝 4탈삼진 완벽투로 세이브를 기록했고, 선발투수였던 커쇼는 ND로 물러났습니다. NLDS에서 5차전 혈투를 치르고 이동시간이 길었던 컵스는 초반 커쇼를 상대로 알모라 Jr가 2점 홈런을 치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불안요소였던 불펜이 무너지며 1차전을 내줬습니다. 한편 다저스는 시거가 CS 결장하지만 컬버슨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였고, 푸이그가 포스트 시즌들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lb.com에서는 M.V.Pu.. 2017. 10. 15.
커쇼의 포스트시즌 첫 홈경기 승리 LA 다저스가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6.1이닝 4실점 투구와 저스틴 터너의 3안타(1홈런) 5타점을 앞세워 난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꺽고 NLDS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시즌 막판 상반된 두 팀의 경기력과 포스트시즌에 약했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에 대한 우려, 와일드 카드전 승리의 기세 등으로 애리조나와의 경기가 쉽지 않아 보였으나 기선을 제압하며 NLCS 진출 확률을 높였습니다. (1차전 승리팀 CS 진출 확률 72%) 오늘 커쇼는 홈런 4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한 경기에 홈런을 4방이나 맞은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특히 불안했던 7회에는 여전히 홈런 2방으로 강판당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한가지 위안을 찾자면 오늘 승리가 커쇼의 통산 포스트시즌 첫.. 2017. 10. 7.
커쇼가 돌아왔다 LA 다저스의 슈퍼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왔습니다. 40일간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지키지 못했던 커쇼는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5연패를 마감했습니다. 시즌 최악의 부진에 돌아온 커쇼는 75개 투구수 제한에도 6이닝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넘어 막강함을 보여줬습니다. 어느덧 시즌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고 커쇼의 공백은 길었지만 커쇼는 복귀 1경기만에 아직도 사이영 경쟁이 끝나지 않았음도 알려줬습니다. ▶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주요 경쟁자 (fWAR 순)- 셔져 : 13승 5패, 172.1이닝, 232탈삼진, ERA 2.19, fWAR 5.3- 잉키 : 16승 6패, 172.1이닝, 188탈삼진, ERA 3.08, fWAR 4.7- 커쇼 : 16승 2패, 147.1이닝, 175탈.. 2017.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