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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연예가 중계

[130825] 아빠어디가 - 후천사, 윤후의 넓은 마음 씀씀이

by j제이디 2013. 8. 25.

 

 

오늘 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인도에서의 이야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상황과 이야기들이 펼쳐졌는데요, 오늘은 뭐니뭐니해도 후천사, 윤후의 넓은 마음 씀씀이를 볼 수 있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무인도에서 어렵게 구한 재료들과 제작진으로 부터 얻은 것들로 저녁을 하게되었는데요, 무인도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잠든 준수가 마음에 걸렸던 윤후, 준수 걱정에 어쩔줄 몰라하는데요.

 

저녁준비를 하느라 아빠 이종혁조차 깜빡하고 있던 준수가 마음에 걸렸던 후천사.

 

결국,

 

 

 

 

동생 준수를 깨우러 가는 윤후.

자는 준수를 깨우고 함께 밥을 먹어야 마음이 놓이는 후블리, 후천사.

 

 

 

 

 

동생 준수도 깨우고, 자기도 밥을 먹으면서 이제는 송중국 삼촌까지 챙기는 윤후.

과연 이게 여덟살짜리 아이의 마음 씀씀이가 맞나 싶네요.

 

 

 

윤후가 이렇게 사랑스럽고,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것

윤후의 눈높이에서 윤후와 함께하는 착한 윤민수 덕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