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단일시즌/누적 최다안타 리스트

 * 모든 기록은 스탯티즈에서 참고했습니다. 

 ** 생일 관계없이 모두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했습니다. 

▶ 연령별 최다안타 (2018년 / 역대)

- 19세 : 50 (정은원*) / 33 (정수근/1995)

- 20세 : 153 (강백호) / 179 (이정후/2017)

- 21세 : 163 (이정후) / 168 (김현수/2008)

- 22세 : 82 (최원준) / 172 (김현수/2009)

- 23세 : 66 (송성문) / 166 (장성호/1999)

- 24세 : 147 (김하성) / 160 (장종훈/1991)

- 25세 : 123 (하주석) / 196 (이종범/1994)

- 26세 : 159 (구자욱) / 201 (서건창/2014)

- 27세 : 126 (유강남) / 184 (나성범/2015)

- 28세 : 127 (양석환) / 182 (서건창/2016)

- 29세 : 175 (채은성) / 186 (손아섭/2016)

- 30세 : 177 (나성범) / 193 (손아섭/2017)

- 31세 : 182 (손아섭*) / 179 (정의윤/2016)

- 32세 : 157 (황재균/양의지) / 174 (필/2015)

- 33세 : 190 (전준우*) / 174 (최형우/2015)

- 34세 : 167 (로맥) / 195 (최형우/2016)

- 35세 : 159 (버나디나) / 193 (김태균/2016)

- 36세 : 179 (최형우*) / 177 (김주찬/2016)

- 37세 : 181 (이대호*) / 159 (박용택/2015)

- 38세 : 146 (김주찬) / 176 (박용택/2016)

- 39세 : 95 (이택근) / 175 (박용택/2017)

- 40세 : 159 (박용택*) / 156 (프랑코/2000, 이승엽/2015)

- 41세 : - / 164 (이승엽/2016)

- 42세 : - / 132 (이승엽/2017)

- 43세 : - / 22 (호세/2007)

*2018 정은원 단일시즌 19세 선수 최다안타 1위

*2018 전준우 단일시즌 33세 선수 최다안타 1위

*2018 최형우 단일시즌 36세 선수 최다안타 1위

*2018 이대호 단일시즌 37세 선수 최다안타 1위

*2018 박용택 단일시즌 40세 선수 최다안타 1위

 올해 19세, 33세, 36세, 37세, 40세 기준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이 달성되었습니다. 

 연령별 단일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살펴보면 경기수가 늘어난 최근 3-4 시즌의 기록이 대부분인데, 23세의 장성호, 24세의 장종훈, 25세의 이종범은 1990년대에 세운 기록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 역대 단일시즌 최다안타

#1. 201 - 서건창 (2014/128G)

#2. 196 - 이종범 (1994/124G)

#3. 195 - 최형우 (2016/138G)

#4. 193 - 손아섭 (2017/144G) / 김태균 (2016/144G)

#6. 192 - 이대형 (2016/143G) / 이병규 (1999/131G)

#8. 190 - 전준우 (2018/144G)

#9. 188 - 유한준 (2015/139G)

#10. 187 - 마해영 (1999/132G)

  

 역대 단일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봐도 늘어난 경기수가 큰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128경기로 유일의 200안타 고지를 넘은 서건창과 124경기로 역대 최다안타 2위에 올라있는 이종범의 이름이 단연 눈에 띕니다. 

(서건창과 이종범)

▶ 연령별 누적 최다안타 (1위 / 2위)

~ 19세 : 50 (정은원*) / 33 (정수근)

~ 20세 : 179 (이정후) / 157 (정수근)

~ 21세 : 342 (이정후*) / 256 (정수근)

~ 22세 : 427 (김현수) / 413 (이승엽)

~ 23세 : 577 (김현수) / 559 (이승엽)

~ 24세 : 720 (김현수) / 716 (이승엽)

~ 25세 : 849 (이승엽) / 847 (김현수)

~ 26세 : 978 (김현수) / 977 (이승엽)

~ 27세 : 1142 (이승엽) / 1127 (김현수)

~ 28세 : 1294 (김현수) / 1286 (이승엽)

~ 29세 : 1328 (장성호) / 1294 (김현수)

~ 30세 : 1464 (장성호) / 1381 (손아섭)

~ 31세 : 1575 (장성호) / 1563 (손아섭)

~ 32세 : 1664 (장성호) / 1563 (손아섭)

~ 33세 : 1741 (장성호) / 1586 (이용규)

~ 34세 : 1799 (장성호) / 1730 (이용규)

~ 35세 : 1894 (장성호) / 1828 (김태균)

~ 36세 : 2007 (장성호) / 1949 (김태균)

~ 37세 : 2071 (장성호) / 2029 (김태균)

~ 38세 : 2105 (정성훈) / 2071 (장성호)

~ 39세 : 2225 (박용택) / 2159 (정성훈)

~ 40세 : 2384 (박용택*) / 2202 (양준혁)

~ 41세 : 2384 (박용택) / 2284 (양준혁)

~ 42세 : 2384 (박용택) / 2318 (양준혁)

* 2018년 정은원 19세까지 누적 최다안타 1위 

* 2018년 이정후 21세까지 누적 최다안타 1위 

* 2018년 박용택 40세까지 누적 최다안타 1위 

 지금까지 연령별 누적 최다안타 1위는 김현수-이승엽-장성호-박용택이 20대 초반, 20대 후반, 30대, 40대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20대의 이정후, 30대의 손아섭, 40대의 박용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이정후가 계속 KBO 리그에서 뛴다면 모든 연령대 누적 최다안타 1위 기록을 차지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역대 최다안타 TOP 10

#1. 2384 - 박용택

#2. 2318 - 양준혁

#3. 2159 - 정성훈

#4. 2156 - 이승엽

#5. 2155 - 박한이

#6. 2125 - 이진영

#7. 2100 - 장성호

#8. 2046 - 홍성흔

#9. 2043 - 이병규

#10. 2029 - 김태균

 역대 최다안타 1위부터 10위까지 10명의 선수 모두 2000안타를 넘겼습니다. 

 여기에 손아섭, 김현수의 이름이 추가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박용택의 내년 시즌 2500안타 돌파 여부와 최종 3000안타 달성 여부, 그리고 손아섭, 김현수 나아가 이정후가 어느 위치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길지 지켜보는 것도 앞으로 야구를 보는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