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타이거즈3 [오늘의 타이거즈_0327] 타선 대 폭발, 시즌 첫 연승 KT와의 시리즈를 1승1패로 끝낸 기아는 계속해서 삼성과도 홈에서 경기를 가집니다. 지난 경기 14득점을 했던 기아는 오늘은 무려 17득점에 무실점.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했습니다. 팻딘이 6 1/3이닝 무실점 호투했고, 초반 답답했던 타선은 4회 한 이닝에 10점을 폭발시켰습니다. 안치홍은 4회에만 2점, 3점 홈런 두방을 기록했습니다. ▶ 경기 하이라이트 ▶ 스코어보드 ▶ 순위표 오늘 경기 승리로 기아는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NC와 SK도 승리하며 순위는 그대로 3위를 지키게 됐습니다. (왠지 오늘 순위 상위 5팀이 5강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4안타 10볼넷을 묶에 무려 17득점을 한 기아는 3경기 만에 35득점. 경기당 12점 가까운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실점은 6점으.. 2018. 3. 27. [오늘의 타이거즈] 2018 프로야구 첫번째 승리 2018년 프로야구 홈 개막전을 패배한 기아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 설욕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투수 양현종이 지난해 MVP의 위엄을 보여주며 7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았고, 타선은 16안타를 몰아치며 14득점으로 여유있는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 경기 하이라이트 ▶ 스코어보드 전날 고졸 신인 역대 최초 개막전 첫타석 홈런 신기록을 세웠던 KT위즈 강백호. 그러나 오늘은 아쉬운 수비로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로하스의 호수비로 경기를 시작한 KT는 김주찬의 타구를 실책성 플레이로 놓쳐버린 강백호의 수비로 선취점을 내주게 됩니다. 경기 초반이었지만 이 장면이 경기를 가른 장면으로 보였습니다. 1회 무려 6점을 득점한 기아는 김선빈을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2018. 3. 27. [오늘의 타이거즈] 2018 개막전, 아쉬운 역전패 오랫동안 기다렸던 2018년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2017년 프로야구 우승팀인 기아타이거즈는 광주 홈에서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선수들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기아경기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 하이라이트 ▶ 스코어보드 헥터와 피어밴드. 양팀은 물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맞대결이었습니다. 헥터는 시작이 좋았으나 6회 흔들리며 빅이닝을 내줬고, 나지완에게 2타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피어밴드는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두 투수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나 노 디시전(ND)으로 물러났고, KT 로하스의 7회 경기 2번째 홈런이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KT 고창성이 .. 201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