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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2

KBO 불가론 1. 박해민 홈런치는 소리하고 있네 1. 박해민 홈런치는 소리하고 있네삼성 박해민의 개인 통산 첫 홈런입니다. 1천 타석이 넘는 동안 통산 홈런이 하나뿐인 박해민이 의미있는 홈런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잠실에서의 홈런이네요. 삼성 라이온즈의 새 야구장인 라이온즈 파크의 첫 공식 경기였던 3월 22일 LG전. 라이온즈 파크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박해민이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됩니다. ▷ 박해민 연도별 홈런 수2014년 : 373타석 1홈런2015년 : 608타석 0홈런2016년 : 82타석 0홈런통산 : 1,063타석 1홈런 하지만 박해민보다 더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태의 김일환과 삼미의 권두조입니다. ▷ 김일환 연도별 홈런 수1982년 : 210타석 0홈런1983년 : 112타석 0홈런1984년 : 361타석 0홈런19.. 2016. 4. 27.
국가대표급 리드오프 FA 4인방, 몸값을 비교해보자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13년 프로야구 FA 시장이 사상 최대의 돈 잔치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15명의 FA 선수들이 소속팀을 정하기 까지 무려 523억 5000만원이라는 사상 최대 금액이 책정되었습니다. 올해 FA를 신청한 선수는 모두 16명이었고, 해외 진출을 선언한 기아 윤석인 선수를 제외한 15명의 선수가 FA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소속 팀과 계약을 완료한 선수가 롯데 강민호(4년 75억), 강영식(4년 17억), LG 권용관(1년 1억), 이병규(3년 25억 5천), 삼성 박한이(4년 28억), 장원삼(4년 60억), 한화 박정진(2년 8억), 이대수(4년 20억), 한상훈(4년 13억) 등 총 9명입니다. 나머지 6명의 선수는 소속 팀을 옮겼는데, 정근우(SK→한화, 4년 70..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