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1 노인을 위한 나라 전 세계 10억 명이 하루 1달러로 생활을 하고 있다. 그 세계에는 제 3세계만 포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 주변에도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빈곤에 찌든 노인들이 참으로 많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 수명은 67세에 불과하다. 결국 인생의 1/3은 아프면서 죽어간다는 말이다. 젊어서는 전쟁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산업화를 겪으며 노동에 온 힘을 쏟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노인 그러나 지금 그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나이 드는 것도 죄요, 아픈 것도 죄다. 국민연금의 소득 대체율은 25%에 불과하고 의료보험 보장성은 60%가 되지 않는다. 수입은 없고 지출만이 있을 뿐이다. 국민연금마저 받지 못하는 농촌의 노인이나 여성 노인의 경우는 어떨까 여성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74... 2014.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