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리학교1 남쪽바다가 부른다 - 둘째날 남해 여행 '남쪽바다가 부른다' 첫째날 부산여행에 이어 둘째날 남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첫째날 부산여행 보기 - [링크] 둘째날은 서울로 복귀해서 차량을 반납해야 되기 때문에 일정이 촉박했는데요, 부산에서 남해의 독일 마을, 돌창고 프로젝트, 양모리학교를 돌아봤습니다. 사진으로 그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숙소에서 2시간을 달려 남해의 첫 여행지로 도착한 곳은 독일마을이었습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 분들이 귀향해 만든 독일마을의 주소는 '독일로 89-7' 이었네요. 독일 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남해파독전시관이었습니다. 이곳은 1인당 1천원의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글릭 아우프"살아서 돌아오라는 그 무서운 인사가파독 광부들의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파독 광부 .. 2017.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