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WAR 시리즈 세번째 글로 연령별 누적 ‘타자’ WAR 글을 포스팅 합니다. 해당 연령까지의 ‘타자’ WAR 누적이며, 모든 기록은 스탯티즈를 참고했습니다. 이전 글 [KBO] 2016년 연령별 종합 WAR 1위, [KBO] 2016년 연령별 ‘타자’ WAR 1위는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연령별 누적 ‘타자’ WAR (누적 OPS, wRC+)
– 19세 : 0.50 (정수근) / 0.555, 67.2
– 20세 : 5.97 (김재현) / 0.870, 155.1
– 21세 : 9.25 (홍현우) / 0.890, 147.8
– 22세 : 15.61 (김현수) / 0.934, 164.6
– 23세 : 20.85 (김현수) / 0.937, 161.9
– 24세 : 28.84 (이승엽) / 0.979, 166.7
– 25세 : 34.03 (이승엽) / 0.984, 164.8
– 26세 : 39.55 (이승엽) / 0.988, 163.3
– 27세 : 48.50 (이승엽) / 1.007, 168.2
– 28세 : 56.89 (이승엽) / 1.021, 170.9
– 29세 : 56.89 (이승엽) / 1.021, 170.9
– 30세 : 56.89 (이승엽) / 1.021, 170.9
– 31세 : 56.89 (이승엽) / 1.021, 170.9
– 32세 : 58.58 (장종훈) / 0.913, 154.8
– 33세 : 60.92 (장종훈) / 0.907, 151.6
– 34세 : 62.39 (장종훈) / 0.900, 148.0
– 35세 : 64.70 (김태균) / 0.964, 158.1
– 36세 : 69.14 (양준혁) / 0.979, 167.1
– 37세 : 70.94 (양준혁) / 0.964, 163.6
– 38세 : 76.38 (양준혁) / 0.962, 164.2
– 39세 : 83.10 (양준혁) / 0.966, 165.7
– 40세 : 84.50 (양준혁) / 0.954, 162.9
– 41세 : 87.20 (양준혁) / 0.956, 162.0
– 42세 : 87.22 (양준혁) / 0.950, 160.0
20대의 이승엽과 30대의 양준혁은 비교불가급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고졸 이승엽이 20대 초반부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반면, 양준혁은 대졸에 군복무 1년까지 더해 20대 중반의 나이에 KBO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30세 이후의 양준혁은 무려 13년간 52.74의 타자 WAR을 적립했는데, 이는 30세 이후 누적 2위인 이만수의 37.90보다 14.84나 높은 수치입니다.
▶ 연령별 누적 ‘타자’ WAR (1위/2위)
– 19세 : 0.50 (정수근) / 0.25 (이재원)
– 20세 : 5.97 (김재현) / 4.33 (김태균)
– 21세 : 9.25 (홍현우) / 9.18 (김재현)
– 22세 : 15.61 (김현수) / 13.85 (홍현우)
– 23세 : 20.85 (김현수) / 19.93 (이승엽)
– 24세 : 28.84 (이승엽) / 25.05 (김현수)
– 25세 : 34.03 (이승엽) / 33.55 (홍현우)
– 26세 : 39.55 (이승엽) / 39.33 (홍현우)
– 27세 : 48.50 (이승엽) / 43.73 (홍현우)
– 28세 : 56.89 (이승엽) / 49.65 (홍현우)
– 29세 : 56.89 (이승엽) / 52.17 (홍현우)
– 30세 : 56.89 (이승엽) / 53.35 (장종훈)
– 31세 : 56.89 (이승엽) / 55.45 (장종훈)
– 32세 : 58.58 (장종훈) / 56.89 (이승엽)
– 33세 : 60.92 (장종훈) / 56.89 (이승엽)
– 34세 : 62.39 (장종훈) / 59.20 (김태균)
– 35세 : 64.70 (김태균) / 62.78 (양준혁)
– 36세 : 69.14 (양준혁) / 66.09 (이종범)
– 37세 : 70.94 (양준혁) / 66.89 (이종범)
– 38세 : 76.38 (양준혁) / 66.35 (김동주)
– 39세 : 83.10 (양준혁) / 68.12 (박경완)
– 40세 : 84.50 (양준혁) / 68.28 (이승엽)
– 41세 : 87.20 (양준혁) / 70.90 (이승엽)
– 42세 : 87.22 (양준혁) / 70.90 (이승엽)
연령별 누적 ‘타자’ WAR을 살펴보면 20대 이승엽에 가려진 홍현우와 30대 초반의 장종훈 또한 엄청난 기록을 남겼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대 초반의 김재현, 김현수, 30대 후반의 이종범도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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