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해밀턴1 '힐링캠프' 김성주가 말한 조시 해밀턴 눈물의 시구 스포츠 토크쇼를 꿈꾼다던 방송인 김성주씨는 조시 해밀턴의 일화를 '힐링캠프'에서 들려주었습니다. 조시 해밀턴은 현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1999년 메이저리그 전체 1순위로 뽑힐 만큼 엄청난 재능을 인정받았던 해밀턴은 제 기량을 펼치기도 전인 2001년 교통사고로 방황하게 되고 쉽게 재기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해밀턴은 마약과 알콜 중독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2004년 조시 해밀턴은 메이저리그로부터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합니다. 1999년 최고의 유망주였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한채 2004년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 것입니다. 해밀턴에게 다시 재활을 꿈꾸게 해준 사람은 바로 그의 할머니였습니다. 임종에 가까웠던 할머니는 해밀턴에.. 2013.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