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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3

모드리치, FIFA 올해의 선수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수상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정확히 5번씩 수상했던 발롱도르를 차지한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선수로 발롱도르 최초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 2018년 모드리치 국가대표 기록- 8경기 2득점 1도움-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 2017-18 모드리치 클럽 기록- 리그 : 26경기 1득점 6도움- 챔피언스리그 : 11경기 1득점 1도움-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8 발롱도르 결과#1.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 레알 마드리드) : 753점#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포르투갈 /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 478점#3. 앙투완 그리즈만 (프랑스 / A.. 2018. 12. 6.
발롱도르,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 * 이 글은 2016년 12월 13일 홈페이지에 작성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2016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로 결정되었습니다.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 피파 올해의 선수, 2013년 피파 발롱도르, 2014년 피파 발롱도르 수상에 이어 역대 4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발롱도르 4회 수상은 리오넬 메시의 5회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으로 요한 크루이프(1971, 1973, 1974), 미셸 플라티니(1983-1985), 마르코 반 바스텐(1988, 1989, 1992)을 제친 대기록입니다. 특히 최근 10년간 피파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 수상자는 2007년의 카카를 제외하고 메시와 호날두가 9년간 양분해 왔습니다. 명실공히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 8. 2.
Manchester United's greatest national service TOP 25 [맨유의 위대한 국가대표 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A매치 주간을 맞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중에서 국가대표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25명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의 위대한 국가대표 17위에 오르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전체 순위를 통해 맨유에는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얼마나 많은지, 박지성 선수는 얼마나 위대한 커리어를 쌓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nchester United's greatest national service TOP 25) #25 – United's first caps Players: Tom Burke and John Powell Match: Wales 0 England 4, 26 February 1887 #24 – .. 201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