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94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 이 글을 2016년 8월 1일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이화여대의 미래라이프 대학을 둘러싼 학교와 학생측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화여대 학생들이 부른 노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라이프 대학을 반대하는 학생들을 경찰이 폭력진압하기 전, 시위 참가 학생들이 함께 부른 노래는 소녀시대의 였습니다. 시위에 왜 걸그룹의 노래를 부르나 의아해할지도 모르지만 2016년의 학생들에게는 햇수로 10년된 이 노래가 70년대의 ‘아침이슬’과도 같은 노래가 아니었을까요.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가사 중 특히 이 부분은 이화여대 학생들의 마음을 잘 대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폭력진압에 맞서 학생들이 부른 버.. 2017. 8. 2. 장기하와 얼굴들 - 그때 그 노래 장기하와 얼굴들을 처음 본 것은 아마도 2008년으로 기억한다. 노래 전곡을 들은 것은 아니고 친구가 이상한(?) 노래가 있다며 편집된 동영상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당시엔 그가 누군지 몰랐지만 그 영상에는 장기하가 두 팔을 흐느적거리며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한 부분을 읊조리고 있었다. 유머 사이트에서 처음 보게 된 짧은 영상이 장기하와 얼굴들을 처음 접한 순간이었다. 아, 그땐 미미 시스터즈도 있었던 것 같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5월 싱글 로 데뷔했다. 유머 사이트에서 처음 본 그 영상 속의 그 노래가 실린 앨범 말이다. 그 짧은 영상 속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는 이상했던 이 가사가 영화 의 트리플덴트 껌 광고 노래처럼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의 전곡을 찾아 듣게 되.. 2017. 8. 2. [글쓰기 특강 1] 써야 글이다 * 이 글은 2016년 8월 4일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글쓰기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글쓰기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짧은 글이든 긴 글이든 관계없이, 주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글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제가 글을 잘 쓴다고 칭찬을 합니다. 칭찬 뒤에는 어김없이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냐’는 물음이 따라옵니다. 그리곤 ‘타고난 것이다’ 혹은 ‘책을 많이 읽었다’ 며 각자가 생각하는 답까지 함께 말하곤 합니다. 사실 저는 글쓰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독서량과 글쓰기 수준이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많은 비결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글.. 2017. 8. 2. [뉴욕타임즈] 2016, 올해의 책 10 * 이 글은 2016년 12월 5일에 홈페이지에 작성한 것입니다. [전문] 지난 12월 1일, 뉴욕타임즈가 ‘The 10 Best Books of 2016‘이라는 제목으로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책 10권은 뉴욕타임즈의 북 리뷰를 담당하고 있는 에디터들이 선정했으며, 특히 우리 소설가 한강이 쓴 가 선정되어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를 포함하여 소설과 비소설 각 10권씩 선정한 올해의 책 10권을 살펴보겠습니다. Rebecca Mock / 뉴욕타임즈 1. by Karan Mahajan 캐런 마하잔의 소설 . 이 책은 카슈미르 테러리스트가 델리 시장을 공격하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테러로 영향을 받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도 문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2017. 8. 2. 2016년 여름휴가 추천도서 11 * 이 글은 2016년 7월 28일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1년이 지난 글이지만 올해도 여전히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해마다 여름이면 여러 기관에서 추천도서를 발표하곤 합니다. 올해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천도서 100권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서 충주시립도서관과 부천시립도서관 등의 도서관과 KT경제경영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등의 기관은 물론이고, 빌게이츠, 20대 국회 초선의원 10인 등 개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에서 추천도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 두 곳 이상 복수의 추천을 받은 도서 11권을 소개합니다. (가나다 순) 1. 2020 하류노인이 온다 [후지타 다카노리 / 청림출판]– 추천 : 현대경제연구원, 휴넷 ‘2020 하류노인이 온다’는 일본의 비영리단체(NPO) .. 2017. 8. 2. [울산바위] 내일도 출근하는 '나'에게 * 이 글은 2016년 7월 25일 [울산바위]가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이 글은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30년 직장 생활 노하우가 담긴 엄마의 다이어리’ (유인경 저, 위즈덤경향)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정말 다행인 게 뭐냐면 말야” 저자인 유인경 기자의 딸은 추천사에서 위 문장으로 ‘엄마인 유인경’을 소개한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저자의 정서는 저 문장과 꽤나 닮아있다. 긍정적이고 굴하지 않는 그녀의 당찬 모습을 잘 나타내는 문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게 정말 다행이었던 것을 꼽자면, 바로 이 책을 비교적 사회 새내기인 4년차 직장인일 때 접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유인경 기자는 30년 직장생활 노하우가 담긴 엄마의 다이어리라고 자신의 책을 간추린다. 제목이 내일도 출근.. 2017. 8. 2. 광화문에서 * 이 글은 2016년 11월 13일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2002년 6월이었다. 월드컵의 열기가 시골마을까지 달아오르게 했던 그때였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나는 주말을 맞아 집으로 가기위해 안동 시내로 나왔다. 그런데 거리 양쪽으로 끔찍한 사진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었다.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이른바 미선이 효순이 사건이었다. 참혹한 현장을 찍은 사진은 끔찍함을 넘어 공포감마저 들게 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촛불 집회가 시작되었다. 내 생애 처음 참여해본 길거리 집회였다. 잠시 후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한 한 사람이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주 짧은 발언을 했는데 그 말이 14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히 내 마음에 새겨져 있다. 당시.. 2017. 8. 2. 문재인과 최동원, 두 남자 이야기 * 이 글은 2016년 12월 5일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 문재인 : 1953년 1월 24일, 경남 거제 출생. 1968년 경남고등학교 수석 입학.– 최동원 : 1958년 5월 24일, 부산 출생. 1974년 경남고등학교 입학. 문재인과 최동원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다섯 살이지만 생일이 빠른 문재인이 학교를 일찍 들어가 학년으로는 6년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6년 차이로 입학한 경남고등학교를 매개로 첫 인연을 맺게 됩니다. 1968년, 문재인은 당시 한강 이남의 최고 명문으로 불렸던 경남고등학교를 수석 입학합니다. 1974년, 경남고등학교에 입학한 최동원은 경남고 시절 이미 전국구 투수로 유명했는데, 일례로 경남고 2학년이던 1975년, 경북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노런, 이튿.. 2017. 8. 2. 탄핵단상 * 이 글은 2016년 12월 10일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2004년 2월 24일, 총선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 대통령은 취임1주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걸 다 하고 싶다.” 너무나 당연한 말을 했던 결과는 탄핵이었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고, 중앙선관위는 기다렸다는 듯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상의 선거중립의무규정’에 위배된다며 유권해석을 내려줍니다. 군사정권 시절까지 갈 것도 없이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정부까지 자행한 선물공세, 예산폭탄에 눈을 가리고 못본척 했던 선관위. 이제는 디도스공격, 투표소변경, 수개표누락 등으로 적극적으로 부정선거에 앞장서며 권력에 눈치를 .. 2017. 8. 2. 정유라 비호 새누리 7인 * 이 글은 2016년 10월 31일에 홈페이지에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오늘 오후 최순실이 검찰에 출두하며 ‘박근혜 게이트’ 혹은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국정농단 사태의 검찰 수사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년 전부터 제기해온 ‘공주승마 특혜’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정유라를 옹호하며 안민석 의원을 조직적으로 공격했던 새누리당 소속 의원 7명의 이름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유라 논란’이 국회에서 처음 불거진 2014년 4월 11일로 시계를 돌려보겠습니다. ▶ 정유라 비호 새누리당 의원 7인 (가나다 순)– 강은희 : 비례대표, 원내 대변인– 김장실 : 비례대표, 대외협력위원장– 김희정 : 부산 연제구– 박윤옥 : 비례대표– 박인.. 2017. 8. 2. 시국선언 * 이 글은 2016년 10월 29일 홈페이지에 썼던 것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하루가 멀다 하고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는 것은 통쾌했다.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속보로 권력의 비리가 파헤쳐지는 모습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우리가 감히 가까이서 볼 수 없었던 권력자들의 인면수심을 생생히 마주하는 일은 통쾌함을 넘어 짜릿한 자극을 주었다. 그런데 어느쯤에서 끝났어야할 뉴스는 끝나지 않고 권력, 재벌, 종교를 막론하고 터져 나오고 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란 본래 부패하고 그들의 권리는 남용하기 쉬워 국정이 권력자들의 양심에 따라 운영될 것을 순순하게 믿은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사태를 보고 있자니 더는 통쾌하지도 짜릿하지도 않다. 그저 허무하고 허탈하다. 세월이 하수상하다. 춘향전에 나오는 .. 2017. 8. 2. [팩트체크] 박승 국민성장 자문위원장 축사 * 이 글은 2016년 10월 12일 홈페이지에 썼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문재인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감 국민성장의 자문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오랜 기간 학자와 지식인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지냈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대단히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며 정책공감 국민성장에 참여한 이유를 축사에 더해 전했습니다. 이날 축사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경제파탄을 조목조목 짚어낸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박승 국민성장 자문위원장의 발언을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축사 내용만 보실 분들은 3분 28초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 1.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순위– 발언 : 노무현 정부 11위, 이명박 정부 19위, 박근혜 정부 .. 2017. 8. 2. 최저임금 6,470원, 지켜지기나 할까? * 이 글은 2016년 7월 19일, 홈페이지에 작성하였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우리 헌법 32조에서는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임금의 최저기준을 정하도록 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근로자의 임금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용자로부터 상대적 약자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저기준을 정해놓은 것이다. 과연 시급 6,470원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금액인가는 추후에 다뤄보기로 하고 이렇게 터무니없이 적은 시급 6,470원이 과연 지켜지기나 할까?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선임연구원의 ‘비정규직 규모와 실태(2016년 3월)’를 보면 민간 기업은 물론이고 공공행정 영역에서도 최저임금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2016년 3월 .. 2017. 8. 2. 사랑하는 지희에게 * 이 글은 2017년 6월 16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우리가 결혼한지도 벌써 3년째, 함께하는 당신의 생일이 이젠 당연한 일이 되었네. 문득 작년 당신의 생일이 생각이나. 우리 결혼하고 함께 맞는 당신의 첫번째 생일이었지만 부끄러운 내 손에는 작은 엽서 한장만이 들려 있었지. 좋은 일 한다고 늘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정작 당신에게는 작은 선물하나 챙겨주지 못했었지. 그런데도 당신은 그 짧은 엽서 한장에 진심으로 기뻐했고 감동했었지. 엊그제 같았던 그 일이 벌써 일년 전의 일이라니 새삼스럽게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감을 느껴. 그래도 올해는 당신이 좋아할 작은 선물을 함께 전할 수 있으니 조금이나마 내 맘이 놓이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변해가는 당신의 모습에 늘 고마움을 .. 2017. 8. 2. 장인 당신과 나 자신의 시간 * 이 글은 2017년 2월 2일, 페이스북에 썼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1. 장인과 사위 나는 매주 처갓집에 간다. 아내와 함께 수원의 교회를 가기위한 목적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 햇수로 3년째에 접어들었다. 일요일에 잠깐 들러 인사하고 밥 한 끼를 얻어먹은 때가 많았지만 때로는 토요일에 가서 하루를 자고 오기도 했고 드물게는 금요일 밤에 가서 이틀씩 자고 올 때도 있었다. 처갓집 인사는 자꾸 미루게 된다 하여 예로부터 ‘처가집 세배는 살구꽃 피어서 간다’는 말도 있었지만 오히려 나는 처갓집 인사만 자꾸 드리고 있는 셈이다. 물론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처갓집에 가면 대접을 잘해준다 하여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는 말이 있듯이 할머니와 장인, 장모의 넘치는 사랑으로 심리적 거리도.. 2017. 8. 2. 우리가 사랑한 시간 [1년] *이 글은 2016년 10월 17일에 홈페이지에 썼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오늘은 지희와 결혼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2014년에 만나 2015년에 결혼했습니다. 어렸을 때 막연히 아들딸 둘 낳고 오손도손 잘살 줄 알았던 서른에 결혼을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사랑만 가지고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하겠냐고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1년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비록 적었으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마종기 시인은 ‘우화의 강’이라는 시에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 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고 했습니다. 30년을 서로 다른 모양으로 살아온 우리 사이에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했지만 지금은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 2017. 8. 2. 아버님 전상서 * 이 글은 2016년 9월 29일에 개인 홈페이지에 썼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전문] 어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어제가 몇 번째 기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아주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우리 집에서 아버지에 관한 궁금증은 금기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저 당신께서 어머니보다 두세 해 먼저 태어나셨겠거니 짐작만 하고 있었고, 매년 음력으로 돌아오는 기일은 한 번도 제대로 기억한 적이 없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버지와의 추억들은 단 한 장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려서 당신을 여읜 까닭이겠으나 머리가 기억할 나이였을 텐데 가슴이 모두 다 잊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내 삶에서 딱 두 번, 당신의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살다가 문득 나는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 2017. 8. 2. 2017년 7월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인증(+유투브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에 관심을 갖고 포스팅을 하려 노력했지만 일이 바쁘다보니 거의 방치 상태네요. 그래도 최근에 조금 시간이 생겨 티스토리 스킨을 바꾸고 광고 배치도 이전과 다르게 했고 요즘 대세라는 텐핑까지 블로그에 삽입했습니다. 지난달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발생한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합니다. (▶'대세' 텐핑을 티스토리 블로그 하단에 넣는 방법) ▷ 월별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와 포스팅 수 - 2017년 1월 : 3,714명 / 포스팅 수 : 0건 - 2017년 2월 : 3,062명 / 포스팅 수 : 1건 - 2017년 3월 : 3,367명 / 포스팅 수 : 0건 - 2017년 4월 : 3,695명 / 포스팅 수 : 0건 - 2017년 5월 : 3,987명 / 포스팅 수 : 6건 - 201.. 2017. 8. 2. '대세' 텐핑을 티스토리 본문 하단에 넣는 방법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애드센스는 필수로 마스터 하셨을텐데요, 요즘의 대세는 텐핑(10ping)입니다.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코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적용하기가 간편합니다. 텐핑 가입부터 설치하는 방법과 선후배 개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텐핑 가입하기 (http://tenping.kr/Member/Certify) 텐핑 회원가입은 아주 간단합니다. http://tenping.kr/Member/Certify 우선 위의 링크로 접속한 후 휴대폰 인증만 하게되면 가입이 끝납니다. 이후 오른쪽 화면과 같은 선배등록 화면이 나옵니다. 선배를 등록할 경우 인센티브를 공유하게 되므로 선후배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가입시 제 이메일 주소를 선배로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 8. 1. Node.js: Server-side JavaScript의 작동이 중지 되었습니다. 오늘은 매우 짜증나는 경고창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Node.js: Server-side JavaScript의 작동이 중지 되었습니다. 이 경고창을 발견하신 분들은 네이버에서 node.js로 검색을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지식인에 있는 답변은 제어판에서 node.js를 삭제하라고 나오는데 이는 전혀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저도 네이버 검색에서는 해답을 얻지 못하고 구글링을 통해 이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방법을 알려드려요. ^^ (이 경고창이 정말로 짜증나는건 한번 취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반복적으로 계속 경고창이 뜬다는 것이죠...) ▶ 1.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 - 프로그램 및 기능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 - 프로그램 및 기능으로 접속해서 왼쪽의 win.. 2017. 7.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