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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스포츠/메이저리그 스토리

오타니 쇼헤이, 2018 AL 올해의 신인상

by j제이디 2018. 11. 15.

LA 에인절스의 쇼헤이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투표자 30명 중 25명에게 1위표를 받은 오타니는 2위 미겔 안두하를 여유있게 제쳤습니다. 



▶ 2018 AL 신인상 투표 결과

#1. 137점 - 쇼헤이 오타니(LAA)

#2. 89점 - 미겔 안두하(NYY)

#3. 25점 - 글레이버 토레스(NYY)

#4. 17점 - 조이 웬들(TB)

#5. 1점 - 다니엘 폴카(CWS)

#5. 1점 - 라이언 야브로(TB)



▶ 오타니 2018시즌 성적

- 타자 : 104경기, 22홈런, 61타점, 타율 0.285, OPS 0.925, bWAR 2.7, fWAR 2.8

- 투수 : 10경기(10선발), 51.2이닝, 4승, ERA 3.31, bWAR 1.2, fWAR 1.0


시즌 전, 많은 사람들이 투타겸업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고 오타니가 초반 보여준 투타에서의 맹 활약은 잠시나마 베이브루스를 추억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WAR 기준으로 볼때, 오타니는 투수 성적을 제외하고 타격 성적만으로도 안두하보다 높은 WAR을 기록했습니다. 






▶ 역대 일본인 ML 신인상 수상자

#1. 1995년 NL - 히데오 노모(13승, ERA 2.54, 236k)

#2. 2000년 AL - 가즈히로 사사키(37세이브, ERA 3.16)

#3. 2001년 AL - 이치로 스즈키(242안타, 56도루, 타율 0.350) *MVP

#4. 2018년 AL - 쇼헤이 오타니(22홈런, 61타점, OPS 0.925 / 4승, 51.2이닝 ERA 3.31)


오타니는 노모, 사사키, 이치로에 이어 일본인으로는 역대 4번째 메이저리그 신인왕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 2018시즌 오타니 수상 내역

- AL 올해의 신인상

- AL 이달의 신인상(4월, 9월)

- AL 이주의 선수상(4월 2주, 9월 2주)


오타니는 4월과 9월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었고, 4월 2주와 9월 2주에는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8시즌 오타니 주요 성적 (350타석 이상)

- 타율 0.285 : 20위

- 출루율 0.361 : 19위

- 장타율 0.564 : 5위

- OPS 0.925 : 7위

- 홈런 22개 : 공동 36위

- 타점 61개 : 공동 60위

- 득점 59개 : 공동 67위

- wRC+ 152 : 6위

- WPA 1.77 : 24위


350타석 이상 타자 기준 오타니는 장타율, OPS, wRC+에서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2018시즌 AL 장타율 순위 (350타석 이상)

#1. 0.640 - 무키 베츠

#2. 0.629 - J.D. 마르티네스

#3. 0.628 - 마이크 트라웃

#4. 0.575 - 매니 마차도

#5. 0.564 - 쇼헤이 오타니

#6. 0.552 - 호세 라미레즈

#7. 0.549 - 크리스 데이비스

#8. 0.532 - 알렉스 브레그먼

#9. 0.528 - 애런 저지

#10. 0.527 - 미겔 안두하


▶ 2018시즌 AL OPS 순위 (350타석 이상)

#1. 1.088 - 마이크 트라웃

#2. 1.078 - 무키 베츠

#3. 1.031 - J.D. 마르티네스

#4. 0.963 - 매니 마차도

#5. 0.939 - 호세 라미레즈

#6. 0.926 - 알렉스 브레그먼

#7. 0.925 - 쇼헤이 오타니

#8. 0.919 - 애런 저지

#9. 0.883 - 잰더 보가츠

#10. 0.874 - 크리스 데이비스


▶ 2018시즌 AL wRC+ 순위 (350타석 이상)

#1. 191 - 마이크 트라웃

#2. 185 - 무키 베츠

#3. 170 - J.D. 마르티네스

#4. 157 - 알렉스 브레그먼

#5. 155 - 매니 마차도

#6. 152 - 쇼헤이 오타니

#7. 149 - 애런 저지

#8. 146 - 호세 라미레즈

#9. 138 - 미치 해니거

#10. 137 - 맷 채프먼


오타니는 비록 타자로 367타석 밖에 들어서지 않았지만 신인왕을 넘어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올해 보여준 타자로의 가능성을 내년에는 마음껏 발휘해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증명해내길 기대합니다.